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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촉매의 역사는 1960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60년대 후반경부터 독일이나 미국에서 ZnO나 CdS등을 사용한 광증감 전해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1972는 혼다, 후지시마의 이산화티탄 단결정을 광전극으로 하였더니, 이산화티탄은 분해가 일어나지 않고, 물의 분해가 일어나는 것을 "Nature"에 발표하였습니다. 광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변환 가능케 한것으로 이 연구는 당시 커다란 반응을 일으켰고, 1973년 제1차 석유쇼크와 중복하여 에너지 원으로서 수소를 얻기위한 많은 연구가 80년대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도쿄대학의 옥상에서 거대한 물탱크와 산화티탄의 전극을 설치, 수소의 발생 실험을 실시한 결과는 하루 종일 방치하더라도 겨우 7ℓ의 수소밖에는 발생하지 않아 공업적인 전망은 얻지 못하는 등 상업적인 에너지 문제 해결책으로서는 주목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또다른 이유로서 지구 표면에 1년 중에 도달하는 광에너지는 인간이 현재 1년간 사용하고 있는 석유나 석탄등의 에너지의 1만배 이상입니다. 지구상의 식물은 그 광합성 기능(탄소동화작용)으로 대기중의 CO₂를 전분이나 당류로 바꾸고 산소를 배출하지만, 사용하고 있는 태양광은 극히 소량에 불과합니다. 식물뿐만 아니라 인간도 태양 에너지를 더욱 유효하게 사용하고 싶다는 것이 광촉매 연구의 동기중 하나 입니다.

대기 환경 문제의 해결책으로서 광촉매 반응의 연구는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광촉매 반응에 대한 연구는 일본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었고, 이후 TOTO사의 내 감염을 일으키는 MRSA(메티실린 내성황색포도구균)을 살균하는 타일, 도요타의 자동차내 공기 정화 시스템, 다이킨 공업과 미쓰비시 제지의 공기청정기, 고오베 제강소와 다께나까 공무점의 건설재료, 도시바 라이텍의 조명용 커버등 도료, 공기청정기, 생활기기, 주방용품, 의료용품, 자동차, 수질개선등 다양하게 응용분야가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인간의 모든 생활 주변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단점 유기계향균체 무기계향균체 광촉매향균체
기본물성 업소계 유기화합물을 이용한 향균효과 Ag,Zn등 향균 금속을 이용한 향균효과 광화학 반응을 이용한 향균효과
장점 초기 향균력 우수 향균력이 안정적임 기재에 잔존하는 균사체까지 분해, 영구적인 향균력
단점 향균지속력 떨어짐 균사체가 기체 표면에 잔존, 빛에 의한 기재변색 광원필요
구분 적용분야
항균,방취 병원, 화장실, 부엌 등 세균이 있을 만한 곳에는 모두 적용 가능
유기물분해 Easy Cleaning 터널전등, 터널벽, 욕실, 각종 부엌용품, 각종기구, 컴퓨터모니터
초친수성 Self Cleaning
by rain fall		 유리창, 샤시, 타일, 천장, 도로표지판, 전등, 차음벽, 커브길 굴절유리판, 강판, 알미늄패널, 벽돌, 유리필름, 안내표지판, 진열장 유리, 가게외부 유리 및 벽, 태양전지 상판 유리, Head Lights, Plastic/Glass Green House
Anti-fogging Road Mirror, 욕실거울, 장식장 유리, 가게외부 동결방지, 창내벽, Helmet visor, 광학렌즈, 에어콘 열교환기, 고전압케이블, Sideview Mirror, Rearview Mirror, 오토바이 Windsheild, 화장실, 유리창, 욕실
기타 특수용도 해양오염물질 분해, 토지 오염물 분해